'응팔' 출연진, 15일 12시 30분 쌍문동 정의여고서 팬사인회

2016-02-15 09:50

응답하라 1988 시청률 공약을 이행합니다.일시: 오늘 오후 12시 30분장

<응답하라 1988> 시청률 공약을 이행합니다.일시: 오늘 오후 12시 30분장소: 쌍문동 정의여고참석: 덕선, 정환, 선우, 동룡, 정봉, 노을, 미옥, 자현 그리고 택
Posted by 응답하라 1988 on 2016년 2월 14일 일요일

덕선(혜리 씨), 정환(류준열 씨), 택(박보검 씨)을 비롯한 '응답하라 1988' 출연진들이 쌍문동 정의여고에 '뜬다'.

'응답하라 1988' 제작진 측은 15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드라마 출연진 9명이 이날 오후 12시 30분 서울 쌍문동 정의여고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팬사인회에는 박보검, 혜리,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 이동휘, 최성원, 이민지, 이세영 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출연진들은 첫 방송에 앞서 "시청률 18%가 넘으면 각자 복고패션을 입고 팬 사인회를 하겠다"고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었다. 지난달 16일 방송된 마지막회는 18.8%의 시청률(닐슨코리아)을 기록했다.

응팔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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