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간 코난 "얘 이름은 사무엘"
2016-02-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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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t to the fish market today and bought a pet
Conan O'Brien(@teamcoco)님이 게시한 사진님,
"얘 이름은 사무엘입니다."
미국 방송 매체 TBS 토크쇼 '코난쇼' 진행자 코난 오브라이언(Conan O'Brien·53)이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 방문 인증샷을 공개했다.
코난은 "오늘 수산시장에 가서 애완용 낙지를 샀습니다. 사무엘이라고 이름을 붙여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사진 속 코난은 낙지가 들어있는 투명 봉지를 들고 해맑게 웃고 있다.
코난은 지난 14일 인천공항에 입국한 후로 '코난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teamcoco)에 한국 여행 사진을 올리고 있다.
I asked for Count Chocula, and they gave me this. #ConanKorea #southkorea #food
Conan O'Brien(@teamcoco)님이 게시한 사진님,
My writer Jose ordered this drink in a coconut. He has been fired. #ConanKorea #southkorea
Conan O'Brien(@teamcoco)님이 게시한 사진님,
MBC는 15일 "코난 오브라이언이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코난은 오는 16일 '한번 더 해피엔딩'을 촬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코난은 오는 18일까지 한국에 머무르다 19일 오후에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