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받을 수 있는 '아이폰 유료 어플' 5가지
2016-02-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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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지만 비싸서 선뜻 구매하지 못한 어플들이 꽤 있었다. 하지만 잘 찾아보면 한정 기간 동
탐나지만 비싸서 선뜻 구매하지 못한 어플들이 꽤 있었다. 하지만 잘 찾아보면 한정 기간 동안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어플도 있다.
23일(한국시각) 현재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아이폰 유료 어플' 중 활용하기 좋은 것들을 모았다. 단 언제까지 무료인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어플 다운 받을 때 '무료'에서 특정 가격으로 바뀌어 있는지 꼭 확인해봐야 한다.
1. 라이브 2 GIF(Live 2 GIF)
'라이브 포토'에서는 사진 찍기 1.5초 전부터 1.5초 후까지를 촬영해 동영상 형태로 저장할 수 있다. 애플이 아이폰 6S·6S 플러스를 출시하며 추가한 기능이다.
'라이브 2 GIF'를 사용하면 이 라이브 포토를 움짤 형태 그대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메일 등에 전송할 수 있다.
해당 어플 가격은 6.99달러(약 8500원)였다.
2. 7분 운동 (7 Minute Workout)
건강과학 잡지 ACSM이 소개했던 '7분 운동법'을 담은 어플이다. 7분 안에 30초씩 12가지 운동을 할 수 있으며 특별한 장비 없이 의자와 벽만 있으면 할 수 있다. 노력 대비 최고 효과를 이끌어낸다고 한다.
어플 기존 가격은 0.99달러(약 1200원)였다.
3. 구텐베르크 북스(Gutenberg Books)
'프로젝트 구텐베르크'는 세계 최초 디지털 도서관 작업으로 유명하다. 저작권자 허락을 받았거나 저작권이 소명된 작품 약 5만 권이 담겨 있다.
어플 '구텐베르크 북스'를 받으면 애플 기기에서 이 작품들을 마음껏 읽을 수 있다. 구텐베르크 북스 어플 가격은 0.99달러(1200원)였다.
4. 에어 프로젝터(Air Projector)
'에어 프로젝터' 어플이 있으면 아이폰에 있는 PDF, 사진 등을 이용해 원격으로 컴퓨터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다.
어플 평소 가격은 약 4.99달러(6100원)이다.
5. 위젯튠즈 (WidgeTunes)
위젯튠즈가 있으면 잠금화면을 풀지 않아도 음악 재생리스트를 선택할 수 있다. 평소 가격은 0.99달러(1200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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