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맛 초코파이 출시, 42년만에 자매품
2016-03-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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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ORION' 페이스북 바나나맛 초코파이가 나왔다.오리온이 창립 60주년 맞아 '초

'오리온 ORION' 페이스북
바나나맛 초코파이가 나왔다.
오리온이 창립 60주년 맞아 '초코파이 정(情) 바나나'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초코파이 정(情) 바나나'는 1974년 초코파이가 나온 이후 42년 만에 처음으로 내놓은 자매품이다. 오리온은 바나나 원물을 넣어 바나나의 맛과 향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오리온 측은 "진한 초코와 쫀득한 마시멜로우가 매력이었던 초코파이와는 달리 6mm 더 두툼해진 초코파이 정 바나나의 부드러움과 폭신한 식감은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맛"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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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3년에 걸친 연구 개발 끝에 초코파이 바나나를 만들었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연간 21억개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경재 오리온 사장은 "초코파이 바나나는 오리온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의미가 담긴 야심작으로 특히 젊은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하 '오리온 ORION'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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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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