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44kg, 허리 23인치 시절 사진
2016-03-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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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 씨 / 이하 KBS '비타민' 개그우먼 박나래 씨가 6년 전 사진을 공개

개그우먼 박나래 씨 / 이하 KBS '비타민'
개그우먼 박나래 씨가 6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박 씨가 24살 때 몸무게가 44kg이었던 시절이다.
지난 17일 KBS '비타민 과체중 vs 저체중'편에 출연한 박나래 씨는 과거 다이어트를 했을 때 사진을 보여줬다. 몸무게 44kg, 허리 23~24인치(58~61cm)였던 박 씨는 턱선이 날렵해 보이고 빗장뼈가 도드라져 보인다.

다이어트가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박나래 씨는 "다이어트 약을 먹고 힘이 없다 보니까 손을 떨게 된다"고 답했다.

박 씨는 "(당시) 국물 요리를 못 먹었다"고 했다. 수저를 들면 손이 덜덜 떨리기 때문이다. 이야기를 듣던 광희(황광희·27)씨는 "술 때문이야"라며 핀잔을 줬다. 박 씨는 "아니야. 술은 지금도 마셔!"라고 맞받아쳤다.

박나래 씨는 이날 과체중 대표 연예인으로 나와 저체중 대표 연예인 광희 씨와 입담 대결을 펼쳤다.
방송에선 과체중과 저체중을 나누는 기준도 나왔다. 김광준 내분비학과 전문의는 "체중보다 정확한 것은 배 속에 숨어 있는 내장지방"이라고 설명했다. 내장지방은 피하지방 안쪽에 있는 지방이다.
건강 상식을 다루는 프로그램 KBS '비타민'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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