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하차에 아쉬움 드러낸 사랑이
2016-03-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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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TV 캐스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추사랑(5) 양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네이버 TV 캐스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5) 양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마지막 촬영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41) 씨, 추 씨의 아내 야노 시호(39) 씨, 딸 추사랑 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이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하차했다.
마지막 인터뷰에서 추 씨는 추 양에게 “이게 마지막 인터뷰야”라고 말했다. 추 양은 “싫어”라고 말하며 뾰로통한 표정을 지었다. 추 양은 “(스태프) 언니랑 많이 놀고 싶으니까. 많이”라며 아쉬운 기색을 보였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앞서 야노 시호는 “아이가 하나 더 생기면 우리 가족이 더 즐거워하지 않을까. 사랑이도 언니가 되면 한 뼘 더 성숙해지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2세 계획을 묻는 말에 추 씨는 “지금 (아내와)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 사람은 마지막 인사를 건네며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추사랑 부녀는 지난 2013년 11월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이들은 정규 편성에 앞서 방송된 파일럿 방송부터 출연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원년 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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