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몸매 되찾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진
2016-03-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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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chilling ☀️Britney Spears에 의해 게시 됨 2016년 3월 2
Just chilling ☀️
Britney Spears에 의해 게시 됨 2016년 3월 20일 일요일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34)가 몸매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각) 스피어스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 1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스피어스는 푸른 하늘과 수영장을 배경으로 누워있다. 노란색 비키니를 입은 스피어스는 두 손을 머리에 대고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스피어스는 지난 2007년 이혼 등 연이은 악재로 마약과 음주를 비롯해 각종 말썽을 일으켜왔다. 이후 스피어스는 급격히 살이 쪄 다이어트와 재활을 반복했다. 최근 스피어스는 혹독한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전성기 몸매를 되찾았다.
스피어스 사진을 본 SNS 이용자들은 응원 댓글을 달고 있다. 한 SNS 이용자는 "스피어스 몸매가 정말 아름답다. 항상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했다.
지난 1999년 가요계에 데뷔한 스피어스는 데뷔와 동시에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04년에는 어린 시절 친구였던 제이슨 앨런 알렉산더와 결혼식을 올린 후 55시간 만에 파경을 맞기도 했다.
음악적으로는 꾸준히 성공을 거뒀지만, 스피어스는 심각한 조울증과 행동장애로 어려움을 겪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