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얼짱' 반윤희가 결혼식 후 남긴 글
2016-03-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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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랜 꿈은 건강한 사람과 함께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 것.. 많이 부족하고 서툰
반윤희(@banyoonhee)님이 게시한 사진님,
'얼짱' 출신 쇼핑몰 CEO로 잘 알려진 반윤희 씨가 결혼식 후 근황을 공개했다.
반윤희 씨는 22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사진을 올리며 "나의 오랜 꿈은 건강한 사람과 함께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 것. 많이 부족하고 서툰 우리지만 앞으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잘 살아보자 내 남편님"이라는 글을 남겼다.
반윤희 씨는 2000년대 초중반 '얼짱' 열풍의 중심에 섰던 인물이다. 특히 개성있는 스트리트 캐주얼 패션을 선보이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현재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인 반윤희 씨는 SNS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반윤희 씨는 지난 19일 치킨 브랜드를 운영 중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NS로 결혼식 준비 과정을 담는 등 근황을 전해왔었다.
메이크업 끝나고 식장으로 가던중에 원장님께서 포진을 완벽하게 커버해주셨다 #banyoonhee_wedding
반윤희(@banyoonhee)님이 게시한 사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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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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