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영화 리얼에서 첫 베드신 선보인다"

2016-03-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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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걸그룹 f(x) 출신 설리가 영화 '리얼'에서 베드신을 선보인다는 보도가 나왔다.

뉴스1

걸그룹 f(x) 출신 설리가 영화 '리얼'에서 베드신을 선보인다는 보도가 나왔다.

23일 인터넷매체 스타뉴스는 한 영화 관계자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스타뉴스
이 관계자는 "(설리가 맡은) 송유화는 베드신도 예정된 캐릭터"라며 "아직 촬영이 진행되지는 않아 어떤 수위가 될지는 전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동안 설리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베드신을 선보인 적이 없다. 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리얼'측 관계자는 "영화의 세부적인 내용은 말씀드리기 어렵다. 완성본에서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영화로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는 말을 했다고 OSEN이 보도했다.

'리얼'은 범죄 조직 의뢰를 처리해온 해결사와 르포작가가 만나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느와르 영화다.

배우 김수현 씨가 출연하기로 결정해 화제가 됐다. 이 영화는 여주인공을 공개 오디션으로 뽑는다고 밝혔었다.

영화에는 설리와 김 씨 외에 배우 성동일, 이경영, 이성민, 조우진, 한지은 씨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오는 10월부터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설리는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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