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화났어" 최유정 말에 전소미가 떠는 이유

2016-03-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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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Mnet '프로듀스101' "전소미! 너 이리로 와봐. 너, 내가 아주 화났어!"판타

이하 Mnet '프로듀스101'

"전소미! 너 이리로 와봐. 너, 내가 아주 화났어!"

판타지오 소속 최유정(17)양이 JYP 소속 전소미(15)양에게 엄포를 놨다. '초콜릿 푸딩' 때문이었다.

지난 29일 Mnet '프로듀스101' 뒷이야기 영상에서 연습생들은 무대에 오르기 전과 후,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모습 등이 공개됐다.

네이버tv캐스트, Mnet '프로듀스101'

연습생들은 무대에 오르기 바로 직전까지 맹연습하는가 하면, 공연을 마치고 내려와 허탈한 듯 눈물을 흘렸다.

연습실에서 춤을 추거나 수다를 떠는 모습도 나왔다. 이중 최유정 양은 갑자기 전소미 양을 찾았다. 전소미 양은 영문을 모르는 듯 최유정 양에게 다가왔다.

"너 내 초코 푸딩 들고 갔어, 안 들고 갔어?"

가까이 온 전소미 양에게 최유정 양은 다그쳐 물었다. 최유정 양은 "솔직히 말하면 용서해줄게"라며 자수를 권했다. 머뭇거리던 전소미 양은 "들고 갔어"라고 외치며 도망갔다.

얼마 못 가 잡힌 전소미 양은 최유정 양에게 엉덩이 '맴매'를 맞고야 말았다. 간식을 놓고 아웅다웅하는 소녀들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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