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맥도날드, 빅맥보다 큰 햄버거 2종 출시
2016-04-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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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빅맥, 기가 빅맥 / 일본 맥도날드 홈페이지 일본 맥도날드에서 '빅맥'보다 더
일본 맥도날드에서 '빅맥'보다 더 큰 햄버거를 지난 6일 출시했다. 그랜드 빅맥과 기가 빅맥으로 2종이다.
그랜드 빅맥은 기존 빅맥보다 고기가 30% 더 많이 들어 있다. 패티 2개와 양상추, 치즈, 피클이 들어간다. 가격은 520엔(약 5500원)이다.
기가 빅맥은 빅맥보다 고기가 2.8배 더 많다. 패티는 무려 4개 들어있다. 가격은 740엔(약 7800원)이다.
일본 매체 로켓뉴스24 1일 보도에 따르면 기가 빅맥은 4월 말까지만 맛볼 수 있는 햄버거다.
일본 맥도날드 측은 해당 제품에 대해 "만족할 만한 성취감을 느끼고 싶은 대식가들에게 추천한다"고 이날 로켓뉴스에 말했다.
일본 맥도날드는 이전부터 독특한 메뉴를 많이 선보여 화제가 됐다. 지난 달엔 봄을 맞이해 '벚꽃'을 활용한 분홍빛 감자튀김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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