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는 원타임 송백경에게 양현석이 보낸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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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페이스북, 송백경 '힙합 1세대'인 원타임 멤버 송백경(37) 씨가 오늘(9일) 결혼

이하 페이스북, 송백경


'힙합 1세대'인 원타임 멤버 송백경(37) 씨가 오늘(9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활동 당시 소속사 대표 양현석 씨가 보낸 문자가 화제다.

8일 송 씨는 페이스북으로 "가히 최고의 덕담이라 할 수 있겠다"는 글과 함께 양현석 대표와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송 씨는 양현석 대표에게 문자로 "내일 결혼합니다. 저를 결혼할 수 있는 남자로 재창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감사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양 대표는 "오냐. 잘 살어라^^. 너 닮은 애 낳지 말고...키 큰 자식들을 많이 낳거라"라는 답장을 보내왔다.




송백경 씨가 속한 그룹 '원타임(1TYM)'은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가 활동했던 힙합 그룹이다. 멤버로는 대니, 테디, 송백경, 오진환 씨가 있다. 1998년 데뷔해 '1TYM', '핫 뜨거', '쾌지나 칭칭', '원타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미국에서 생활 중인 대니(본명 임태빈·36) 씨는 송 씨 결혼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그는 송 씨 결혼식에서 축가도 부를 것으로 알려졌다.

송백경 씨는 예비 신부와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선후배 사이로 14년간 친분을 이어오다가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송 씨는 원타임 외에 혼성그룹 무가당 멤버로 활동했다. 현재는 강남에서 카레 전문점 CEO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