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참여하면 '할인'해주는 이벤트 10가지

2016-04-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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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4.13 총선을 앞두고 투표참여 독려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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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을 앞두고 투표참여 독려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투표도 하고 할인도 받고, 1석2조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이벤트 10 가지를 정리했다.

1. 대명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13일~17일)

투표 확인증이나 투표 인증 사진을 제시할 경우 본인과 동반 1인까지 할인가에 리조트를 즐길 수 있다.

2. M4U (13일)

샤오미의 파트너인 '코마트레이드' 자회사 M4U는 선거날 인증 사진을 찍어오는 성남시 중원구 유권자 500명에게 '샤오미 5000' 보조배터리를 1000원에 판매한다. 정가는 1만 원이다.

3. 갤러리아 수원점 (13일)

전문 식당가 전 메뉴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단 직원들의 투표 참여를 위해 당일 개점은 평소보다 30분 늦은 11시부터다.

4. 갤러리아 압구정점 명품관 (13일~17일)

투표 확인증을 지참한 고객에게 식품관 '고미에494'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5. 현대백화점 충청점 (13일)

투표 확인증을 가진 고객에게 사은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6. 롯데백화점 광주점 (13일)

투표 확인증을 소지한 고객에게 9층 사은 행사장에서 '피크닉 돗자리'를 선착순 350명을 대상으로 증정한다. 또 설화수, 헤라, SK-Ⅱ, 달팡, 다비, 숨 등 화장품 매장에서는 '투표 인증샷'을 보여주면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 할 예정이다.

7. 안경 체인 '다빈치' (13일)

투표 인증 사진을 찍고 매장에 방문하면 구매 금액의 1만 원을 지원한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8. 한식뷔페 '풀잎채' (13일)

선거 당일 방문한 고객은 공휴일 요금이 아닌 평일 요금을 적용한다. 저녁 식사를 하는 고객은 투표 인증 사진을 보여주면 1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9. 고양시 테마 동물원 '쥬쥬' (13일)

투표 인증 사진을 찍어오면 대인은 4500원, 소인은 3000원 각각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료를 살 수 있다.

10. 김광석 전시회 (8일~17일)

사전투표자를 포함해 투표 참여 인증 사진을 보여주면 반값 입장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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