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임신한 메간 폭스, 전 남편과 재결합 고려 중
2016-04-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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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n Fox and Brian Austin Green aren't getting di
Megan Fox and Brian Austin Green aren't getting divorced "anytime soon." Get the details: https://t.co/Ngxl30kqsT pic.twitter.com/CIyQhUU4fI
— E! News (@enews) 2016년 4월 18일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Megan Fox)가 전 남편과의 재결합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연예 매체 E! 온라인이 지난 18일(현지시각) 단독 보도한 내용이다.
폭스는 전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Brian Austin Green)과 지난 2015년 이혼했다. 법적으로 이혼한 상태에서 폭스는 최근 그린의 셋째를 임신했다. 두 사람은 결별했지만, 매우 가깝게 지내왔다고 전해졌다.
E! 온라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혼 소송 취하를 고려하고 있다. 둘은 재결합을 준비하는 중이다.
한 관계자는 “폭스와 브라이언은 별거하고 있지만,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매체에 전했다. 그는 “커플로서 두 사람의 관계는 나아지고 있다. 이들은 서로 잘 아는 베스트 프렌즈”라고 밝혔다.
폭스와 그린은 지난 200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첫째 아들 노아(Noah), 둘째 아들 보리(Bodhi)를 두고 있다.
메간 폭스는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알려졌다. 그는 오는 6월에 개봉하는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에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