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장사꾼 '신종 호객행위' 방법
2016-04-2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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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한국민속촌한국민속촌 장사꾼이 이하늬 씨가 tvN 'SNL 코리아'에서 선보인 '레
유튜브, 한국민속촌
한국민속촌 장사꾼이 이하늬 씨가 tvN 'SNL 코리아'에서 선보인 '레드카펫' 영상을 패러디해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난 28일 한국민속촌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HEY~모두들 안녕 이게 뭔지 아니??'라는 제목으로 이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2인조 장사꾼은 '부채'와 '새피리'를 판매하며 "헤이 모두들 안녕 이게 뭔지 아니? 부우채다 부우채를 사고 싶은 사람들은 펜을 들지, 다 사인받아 사인받아", "헤이 모두들 안녕 넌 몇 개 살래?" 등의 멘트를 했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몇몇 이들은 어느 순간 장사꾼 멘트를 따라 했다.
이들이 패러디한 이하늬 씨 '레드카펫' 영상은 지난 3월 SNL에 공개된 이후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은 강력한 중독성으로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는 영상'으로 불린다.
영상 원조는 2년 전 미국판 'SNL' 엠마 스톤(Emma Stone) 편에 나왔던 'I broke my arm'이다. SNL 코리아가 한국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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