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맥기니스가 맡았던 '톱스타 위협' 악역들
2016-05-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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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KBS2TV '연예가중계'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톱스타를 위협하는 악역으로 자주 출연했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톱스타를 위협하는 악역으로 자주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끌었다.
30일 KBS2TV '연예가중계'에서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David McInnis) 인터뷰가 공개됐다. 리포터는 맥기니스가 맡았던 악역을 소개했다. 주로 극중에서 톱스타를 노리는 인물이었다.

앞서 맥기니스는 MBC 드라마 '에어시티'에서 최지우 씨를 납치하는 인물로 등장했다. KBS2 드라마 '아이리스'에서는 차를 타고 가던 이병헌 씨를 저격하는 킬러로 나왔었다.


최근 종영한 KBS2 '태양의 후예'에서 맥기니스는 냉혹한 악역 '아구스'로 출연했다. 아구스는 강모연(송혜교 씨)를 납치해 폭행하고 유시진(송중기 씨)을 총으로 쏘기도 했다.

맥기니스는 "운이 좋아서 한국 톱스타들과 일할 수 있었다. 일이라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나도 로맨스 좋아한다"며 웃었다.
인터뷰에서 맥기니스는 '태양의 후예'에 캐스팅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배우 하정우 씨가 미국 LA전시회를 열었다고 해서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맥기니스가 전시회에 갔을 때 마침 '태양의 후예' 감독 한 명이 있었다. 그는 "내가 돌아간 뒤 (감독님이) '(저 사람) 아구스 역 하면 괜찮겠는데...'라고 생각했다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맥기니스는 "옳은 선택을 하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