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품에 안긴 아기' 오바마가 올린 어린시절 사진
2016-05-0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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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엄마 품에 안겨 환하게 웃는 어린 소년.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 어린 시절 사진이다
백인 엄마 품에 안겨 환하게 웃는 어린 소년.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 어린 시절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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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어머니날을 맞아 오바마 대통령이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다. 이 사진은 현재(한국시각 오후 5시 기준)까지 1만 8000회 이상 좋아요를 받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1961년 8월 4일 미국 여성 앤 던햄(Ann Dunham)과 케냐 남성 버락 오바마 시니어(Sr.)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들은 1964년 이혼했고 어머니 던햄과 아버지 오바마는 각각 새 가정을 꾸렸다.
오바마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인 롤로 소에테로(Lolo Soetoro)와 재혼한 어머니를 따라갔다. 어머니 던햄은 1995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어머니와 오바마 대통령 / 이하 Flickr

계부, 어머니, 여동생과 오바마 대통령
같은 날 오바마 대통령은 단란한 가족사진도 올렸다. 두 아이의 '어머니'이자 자신의 아내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함께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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