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스타들 어린 시절 사진 20장

태어나면서부터 엄마였을 것 같은 우리네 어머니들도 곱디고운 아가씨 시절이 있듯, 축구 스타들도 축구화 닦고 물병 나르던 '꼬꼬마 축구소년' 시절이 있었다.

꿈 많았던 꼬꼬마 축구소년들을 소환해 보기로 했다. 단 과거 사진이 공개되길 원치 않는 이들도 있을지 모르니 본인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로 모아봤다.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한 선수들 20명이다. 참고로 누군가는 그대로 컸고, 누군가는 커가면서 '잘생김'을 얻었다. 또 누군가는 '상남자'로 성장했다. 정답은 사진 바로 아래 있다. 누구인지 직접 맞히고 싶다면 스크롤을 천천히 내리길.

1.

이하 각 선수 인스타그램

2.

네이마르 (24·바르셀로나)

3.

웨인 루니 (30·맨유)

4.

스티븐 제라드 (35·LA 갤럭시)

5.

데이비드 베컴 (41·은퇴)

6.

리오 퍼디난드 (37·은퇴)

7.

안톤 퍼디난드 (31·레딩)

*왼쪽은 안톤의 형, 리오 퍼디난드다

8.

헤라르드 피케 (29·바르셀로나)

9.

사비 에르난데스 (36·알 사드)

10.

카카 (34·올랜도 시티)

11.

알렉시스 산체스 (27·아스널)

*앞줄 가운데 앉은 어린이가 산체스다

12.

치차리토 (27·레버쿠젠)

제시 린가르드 (23·맨유)

14.

메수트 외질 (27·아스널)

*오른쪽 공갈젖꼭지를 문 어린이가 외질이다

15.

마누엘 노이어 (30·바이에른 뮌헨)

16.

카림 벤제마 (28·레알 마드리드)

17.

카스퍼 슈마이켈 (29·레스터 시티)

*왼쪽은 카스퍼 슈마이켈 아버지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 피터 슈마이켈이다

18.

하메스 로드리게스 (24·레알 마드리드)

19.

후안 마타 (28·맨유)

20.

존 테리 (35·첼시)

*앞줄에서 가장 오른쪽에 있는 어린이가 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