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태후' 출연했던 아빠 매튜와 함께 예능 출연

매튜 도우마(왼쪽), 전소미 / KBS2 '태양의 후예'(왼), 디자이너 요니P 인스타그램(☞ 사진 클릭하면 인스타그램 이동)

걸그룹 I.O.I 멤버 전소미(15) 양이 아버지 매튜 도우마와 함께 예능에 출연한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가 오는 28일 '피는 물보다 진하다' 특집을 녹화한다. KBS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가족 관계 연예인 3팀이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걸그룹 I.O.I 멤버 전소미(15) 양은 아버지인 배우 겸 사진 작가 매튜 도우마와 함께 출연한다. 매튜는 KBS2 태양의 후예에서 미국 군인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던 배우다.

전 양과 매튜 외에 남매 그룹 악동뮤지션 멤버 이찬혁(19) 군과 이수현(17) 양, 배우 이동준(57) 씨와 아들 이일민(23) 씨도 함께 출연한다.

전소미 양은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현재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최근 재학 중인 청담중 교복을 입고 대기실에서 촬영한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특집은 오는 28일 KBS 별관에서 녹화 예정이다. 방영은 6월 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