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에 차 사줬다?' 신동엽이 가장 황당했다는 소문
2016-05-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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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채널 '용감한 기자들2' 개그맨 신동엽(45)씨가 AOA 멤버 설현(김설현·21)씨와 얽

E채널 '용감한 기자들2'
개그맨 신동엽(45)씨가 AOA 멤버 설현(김설현·21)씨와 얽힌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신동엽 씨는 25일 밤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2'에서 최근 증권가 정보지에 돌고 있는 설현 씨와의 소문을 언급했다.
패널 김태현 씨가 신동엽 씨에게 "가장 황당했던 소문이 뭐였냐"고 물었고 신동엽 씨는 "최근 황당했던 소문이 있었다. 증권가 정보지에 내가 설현 씨에게 차를 사줬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답했다.
신동엽 씨는 "그 소문이 난 당일 설현 씨와 연말 연예 시상식 MC를 같이 봤다. 나는 그 소문을 접하고 크게 웃었는데 막상 설현 씨를 보니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최근 증권가 정보지에 설현 씨가 소속사 사장보다 좋은 고급차를 타고 다니며, 이 차를 신동엽 씨가 사줬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덧붙였다.
신동엽 씨는 선혜윤 MBC PD와 2006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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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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