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미국인처럼 발음할 수 있는 팁

혀를 열심히 굴려도 영어 발음이 제대로 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꿀팁' 영상이다.

한국에서 영어 교사로 일하고 있는 미국인 올리버(Oliver)가 지난해 10월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올린 '3초 안에 미국인 발음하기' 영상이다.

올리버는 "같은 소리 만나면 둘 중에 하나를 무시하라"고 조언했다.

예를 들면 이렇다. 핫 토스트(Hot toast)는 하 토스트(Ho toast), 버스 스테이션(Bus station)은 버 스테이션(Bu station), 왓 타임(What time)은 워 타임(Wha time)등이다.

올리버는 같은 소리 중 하나를 무시하면 훨씬 '부드러운' 발음을 낼 수 있다고 했다. 미국 발음은 영국 발음과 비교했을 때 부드럽다.

올리버는 '올리버 쌤'이라는 계정으로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에 영상을 올리고 있다. 그는 다양한 미국 문화와 한국인들이 알면 좋은 영어 표현 등을 영상으로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