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가 올린 상반신 노출 사진
2016-07-0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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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26)가 어깨선이 노출된 상반신 사진을 올렸다.이하 미즈하라 키코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26)가 어깨선이 노출된 상반신 사진을 올렸다.
6일 키코는 인스타그램에 가슴 위쪽까지 노출된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막 샤워를 마친 듯 젖은 머리를 한 키코는 턱을 어깨에 붙인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매끈한 어깨선과 특유의 몽환적인 표정이 시선을 끈다.
같은 날 미즈하라 키코는 망사 스타킹을 신은 자신의 다리도 촬영해 올렸다.
Midnight shoot for @numerotokyo
i_am_kiko(@i_am_kiko)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영상과 함께 "Midnight shoot for numerotokyo"라는 글을 올려 일본 패션 잡지 '누메로 도쿄'의 화보 촬영 중임을 알렸다. 영상 속에서 키코는 음악에 맞춰 두 다리를 번갈아들어 올리며 각선미를 뽐냈다.
2007년 일본 잡지 '비비'모델로 데뷔한 미즈하라 키코는 국내에서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 연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8월 지드래곤과 결별한 키코는 현재는 일본, 한국, 중국을 오가며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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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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