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서현진, 2개월째 열애 중"... 에릭 측 "사실 무근"

2016-07-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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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배우 에릭(37)과 서현진(30)씨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에릭 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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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에릭(37)과 서현진(30)씨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에릭 측이 입장을 밝혔다.

6일 에릭 측은 "서현진 씨와 열애라니 말도 안된다. 사실무근이며 황당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 당연히 드라마 상대역이기 때문에 촬영장에서 서로 배려한 것 뿐"이라고 일간스포츠에 전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복수의 연예 관계자 말을 이용해 두 사람이 2개월차 커플이라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촬영 중간 서로를 챙기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6월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해 지금은 남부럽지 않은 '또 오해영' 공식 커플이 됐다"고 했다.

에릭과 서현진 씨는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또 오해영'에 함께 출연했다. 지난 3일 두 사람과 '또 오해영'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포상 휴가를 떠난 에릭과 서현진 씨는 오는 7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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