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황당한 장소에서 발견된 포켓몬 사진

2016-07-07 08:50

add remove print link

지난 6일(한국시각) 닌텐도 게임 ‘포켓몬 고’(Pokemon GO)가 호주, 오스트레일리

지난 6일(한국시각) 닌텐도 게임 ‘포켓몬 고’(Pokemon GO)가 호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iOS·안드로이드 OS 용으로 출시됐다. ‘포켓몬 고’는 현실에서 포켓몬스터(포켓몬)라는 가상의 생물을 수집하는 증강현실(AR) 게임이다.

게이머는 포켓몬 트레이너로서 현실에 있는 다양한 장소를 돌아다녀야 한다. 포켓몬을 발견하면 현실 속 화면을 배경으로 포켓몬을 잡을 수 있다. 호수나 바다 근처를 돌아다니면 잉어킹, 콘치같은 물 타입 포켓몬을 만날 수도 있다.

‘포켓몬 고’가 공개되자 게이머들은 다양한 장소에서 발견된 포켓몬 사진을 SNS에 올리고 있다. 포켓몬은 거리 배수구, 화장실 변기 같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등장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이 전한 황당한 ‘포켓몬 고’ 사진 7장이다.

1. 변기에서 발견된 꼬부기

2. 프라이팬 위에 있는 잉어킹

3. 비에 젖은 스코틀랜드 거리에서 등장한 잉어킹

4. 죽은 쥐 옆에 있는 레트라

5. 캐터피가 거기 위에 !!!

6. 이봐요

7. 게살 햄버거 패티 (‘스폰지 밥’에 등장하는 햄버거)

포켓몬 고’는 닌텐도와 구글에서 분사한 증강현실 게임 개발 업체 ‘나이언틱’(Niantic)이 공동개발했다. 나이언틱은 전 세계를 무대로 땅따먹기하는 실시간 증강현실 게임 ‘인그레스’(Ingress)를 개발했었다.

'포켓몬 고' 스크린샷
home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