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빌라로 태교 여행 다녀온 배용준-박수진 부부
2016-07-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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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씨 부부가 남해 풀빌라로 태교 여행을 다녀왔다.13일 스포츠서울은 두 사람이
배용준-박수진 씨 부부가 남해 풀빌라로 태교 여행을 다녀왔다.
13일 스포츠서울은 두 사람이 신혼여행지로 다녀왔던 남해 골프리조트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서울에 "배용준 부부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특별한 여름휴가를 보냈다. 임신한 아내 박수진을 위한 배려로 프라이빗한 공간을 찾았다"고 말했다.
배용준-박수진 씨 부부가 찾은 곳은 '클리프 하우스'라는 이름의 풀빌라로 하루 숙박비용이 1000만 원에 이른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경관에 유명 디자이너들의 손길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클리프 하우스 경관 /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
박수진 씨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태교 여행 중 찍은 듯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해 7월 27일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내년 초 부모가 될 예정이다. 배용준 씨는 일본 아사히TV 특집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해 오는 17일 3년 만에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박수진 씨는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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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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