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연봉 두 배씩 올라, 올해 목표는 50억"
2016-07-1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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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래퍼 도끼(이준경·26)가 올해 50억을 버는 게 목표

이하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래퍼 도끼(이준경·26)가 올해 50억을 버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13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MC 윤종신 씨는 "도끼가 매 해 연봉이 두 배씩 오른다. 지난해에는 20억을 벌었고 올해에는 50억을 버는 게 목표라 들었다"며 이에 대해 물었다.
도끼는 "음원 수익 정산이 늦게 된다. 올해 12월이나 내년 1월까지 50억이 목표"라고 답했다. 윤종신 씨는 "우리나라 음원 시장에서 50억은 쉽지 않다"며 놀라워했다.

김구라 씨가 "더 콰이엇보다 수입이 많지 않느냐"고 질문하자 "그럴 수도 있는데 현찰은 더 콰이엇 형이 더 많은 것 같다. 저는 돈을 많이 쓰기 때문에..."라고 답했다.

도끼는 곡 작업을 게을리하지 않기 위해 소비도 많이 한다고 했다. 그는 데뷔 후 10년 동안 320곡을 작업했다고 밝혔다.
도끼는 현재 더 콰이엇과 함께 일리네어 레코즈라는 레이블을 설립하고 솔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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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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