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줬다" 금발로 변신한 메시 사진
2016-07-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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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램지(25·아스널), 하메스 로드리게스(24·레알 마드리드) 등에 이어 또 한 명의
아론 램지(25·아스널), 하메스 로드리게스(24·레알 마드리드) 등에 이어 또 한 명의 축구 스타가 금발로 변신을 꾀했다. 바로 '축신' 리오넬 메시(29·바르셀로나)다.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각) 메시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Antonella Roccuzzo)가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이다.
로쿠조는 "변화를 줬다"는 짧은 글과 함게 메시의 금발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덥수룩한 턱 수염과 함께 하얗게 보일 정도로 밝은 염색을 한 메시가 담겼다.
'2016 코파 아메리카'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던 메시는 24일 FC 바르셀로나에 훈련에 합류했다. 예정된 일정보다 일주일가량 빠른 합류다.
향후 메시는 '2016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에 출전할 계획이다. 바르셀로나는 ICC 경기를 미국과 유럽에서 치른다.
7월 31일(일) 오전 2시 - vs 셀틱
8월 4일(목) 오전 3시 - vs 레스터 시티
8월 7일(일) 오전 1시 15분 - vs 리버풀
*한국시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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