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금조, 오버워치 영웅 성대모사 3종 영상
2016-08-0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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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TV캐스트, 서울신문걸그룹 ‘나인뮤지스A’ 멤버 금조(이금조·23) 씨가 게임 ‘오
걸그룹 ‘나인뮤지스A’ 멤버 금조(이금조·23) 씨가 게임 ‘오버워치’ 캐릭터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지난 4일 오전 서울 도봉구 플랫폼 창동61에서 나인뮤지스A 첫 싱글 앨범 ‘MUSES DIARY’(뮤지스 다이어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오버워치를 얼마나 즐기냐”라는 질문에 혜미(표혜미·24)는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바쁜 와중에도 잠을 줄여가며 게임을 했다”고 답했다. 혜미는 “레벨 100이 넘어야 달 수 있는 별까지 달았다”며 실력을 인증했다.
금조는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영웅 캐릭터 목소리를 흉내냈다. 금조는 중국어로 “똥쥬 뿌쉬 쭤우!”(꼼짝 마. 움직이지 마세요!)라며 캐릭터 ‘메이’ 성대모사를 했다.

이어 금조는 캐릭터 ‘디바’(D.Va) 대사인 “이것도 너프해보시지!”를 흉내 냈다. 혜미가 “비슷하다”고 맞장구치자 금조는 일본인 캐릭터 ‘겐지’ 대사 “류진노 켄오 쿠라에”(용신의 검을 받아라)까지 선보였다.
나인뮤지스A 싱글 앨범 ‘MUSES DIARY’는 청춘의 감성과 상상을 담은 앨범이다. 지난 4일 정오에 발매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