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지민, 역사 논란 후 3달 만에 올린 사진 9장
2016-08-0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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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설현(21)·지민(25)씨가 SNS에 다시 얼굴을 드러냈다. 지난 5월 역사
그룹 AOA 설현(21)·지민(25)씨가 SNS에 다시 얼굴을 드러냈다. 지난 5월 역사 지식 논란 이후 약 석 달 만이다.
설현 씨는 9일 사진 9장을 올렸다. 손으로 직접 쓴 글씨로 보이는 문구를 들고 찍은 사진이다. 'AOA & ELVIS 우리 만난 지 4주년♡'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사진 한 장을 9조각 내 한 장씩 올렸다.
지민 씨도 사진 9장을 올렸다. 손 글씨로 '우리가 사랑한 지 1460일 되는 날'이라고 적은 종이를 들고 찍은 것이다. 설현 씨 사진과 마찬가지로 한 장을 9조각으로 나눠 올렸다.
설현·지민 씨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사진을 올리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사진과 글은 역사 논란에 대한 사과문이었다. 이들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안중근 의사를 못 알아보는 등 역사 인식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날 AOA 데뷔 4주년이었다. AOA는 지난 2012년 1집 싱글앨범 'Angels' Story'로 데뷔했다. 엘비스(ELVIS)는 AOA 공식 팬클럽 이름이다.
AOA 유나 씨 등 다른 멤버들도 인스타그램에 데뷔 4주년을 기념하며 팬클럽에 고마움을 전하는 사진을 올렸다.
유나 씨 인스타그램(※사진을 누르면 인스타그램으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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