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성형 논란' 잠재운 박민영 민낯 셀카
2016-08-0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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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30) 씨가 민낯 셀카로 '눈 성형' 의혹을 일축했다.박민영 씨는 9일 오전
배우 박민영(30) 씨가 민낯 셀카로 '눈 성형' 의혹을 일축했다.
박민영 씨는 9일 오전 해외스케줄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출국했다. 이날 박민영 씨는 검은색 롱치마에 밝은색 재킷, 선글라스를 쓴 모습으로 공항에 등장했다. 선글라스 너머로 쌍꺼풀이 유난히 짙게 보여 '눈 성형' 논란까지 제기됐다.
박민영 씨는 같은 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행기에 탑승한 민낯 셀카를 올려 이같은 논란을 잠재웠다. "뭐라도 바르고 나올 걸. 에이 그래도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평소와 다름 없는 청초한 얼굴의 박민영 씨가 담겼다.
박민영 씨는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중국 드라마 '시간의 도시(시광지성)' 촬영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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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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