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 셀카 논란'에 정가은이 남긴 댓글

2016-08-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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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은 씨가 최근 불거진 '수유 셀카 논란'에 심경을 밝혔다. 정 씨는 11일 인스타

배우 정가은 씨가 최근 불거진 '수유 셀카 논란'에 심경을 밝혔다. 정 씨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아기에게 수유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일부 네티즌들 지적을 받았다.

이날 그는 문제가 된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일일이 하나하나 다 답글을 달순 없지만 뭐 관종이 맞을지도^^ 애기가 생기니까 막 자랑하고 싶어 미치겠더라구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어 "좀 자제했어야 했나 싶기도 한데 뭐 모든 사람의 입맛에 맞게 살 순 없으니까… 전 저 응원해주시고 이쁜 시선으로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 갖고 소통하고 지내야죠. 이쁘게 봐주신 분들 감사해요"라고 적었다.

해당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정 씨가 남긴 댓글 / 이하 정가은 씨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사용자 일부를 태그한 뒤 "제 편 들어주시고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 모르고 하는 얘기들이니 이해해야죠"라고 하기도 했다.

이날 정 씨가 올린 사진이다. 사진에서 그는 아기에게 젖을 먹이고 있다.

이날 정 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수유 셀카'

정 씨가 사진을 올린 뒤 네티즌 반응은 엇갈렸다. "따뜻한 모성 사진"이라는 긍정적인 의견과 "굳이 SNS에 수유 사진을 올릴 필요가 있냐"는 부정적 반응으로 나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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