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은퇴한 '벌이'랑 '산체' 근황

2016-08-1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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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tvN '삼시세끼-고창편'연예계를 은퇴한 고양이 벌이와 강아지 산체 근황이 공개됐

곰TV, tvN '삼시세끼-고창편'

연예계를 은퇴한 고양이 벌이와 강아지 산체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고창편'에서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벌이'와 '산체'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멤버들과 함께 숙소에서 쉬고 있던 차승원 씨가 "아우, 벌이 보고 싶다"고 얘기하자 유해진 씨는 팬이 그려준 벌이와 산체 그림을 내밀었다.

이하 tvN '삼시세끼-고창편'

그림에는 삼시세끼 시즌 1에 출연했던 어린 벌이와 산체 모습이 담겼다. 이어 최근 벌이와 산체 모습이 담긴 영상이 나왔다.

삼식세끼 시리즈에 출연했던 고양이 '벌이'

강아지 '산체'

유해진 씨가 핸드폰 속 산체, 벌이 그림을 보며 "은퇴했다니..."라고 중얼거리자 손호준 씨는 "우리 오리들은 시즌 끝나기도 전에 은퇴하겠다. 너무 부쩍부쩍 큰다"고 말했다.

유해진 씨는 갑자기 오리 자식을 둔 아빠 역할극에 몰입하며 "(일 끝나고 데리러 가면) '친구들이랑 저녁 약속 있다'고 할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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