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광복절 전날 일장기 이모티콘 올려 논란
2016-08-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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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 / 뉴스1 티파니가 광복절 전날인 14일 일장기 이모티콘을 사용한 게시물을
소녀시대 티파니 / 뉴스1
티파니가 광복절 전날인 14일 일장기 이모티콘을 사용한 게시물을 올려 논란이다.
14일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SM타운 콘서트 공연 뒤풀이 사진을 올렸다. 티파니는 사진과 함께 일장기, 와인, 하트 이모티콘을 올렸다.
티파니가 올린 사진 4장 가운데 2장에 일장기 이모티콘이 들어가 있었다. 광복절을 앞두고 일장기 이모티콘을 사용해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14일 티파니 스냅챗에는 전범기 무늬 '도쿄 재팬' 글씨가 들어간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티파니 스냅챗
15일 오전 현재 전범기가 들어간 스냅챗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인스타그램 사진들에는 일장기 이모티콘만 없어진 채 사진은 그대로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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