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새 앨범 발매한 프랭크 오션

2016-08-2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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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오션 공식 홈페이지 가수 프랭크 오션(Frank Ocean·29)이 4년 만에 새

프랭크 오션 공식 홈페이지

 

가수 프랭크 오션(Frank Ocean·29)이 4년 만에 새 앨범 '블론드(Blond)'를 발매했다.

22일(이하 현지시각) 프랭크 오션 공식 홈페이지에는 새 앨범 발매를 알리는 글이 게시됐다. (☞바로가기) 앨범에는 아이비(Ivy), 핑크+화이트(Pink+White) 등 모두 17곡이 수록됐다. 

'블론드' 앨범은 현재 애플 뮤직에서 들을 수 있다. 앞서 프랭크 오션은 지난 20일 비주얼 앨범을 발표했다. 이 앨범은 46분가량 동영상에서 18곡이 이어져 나온다. 이 앨범을 접한 음악팬들은 정규 앨범이 아닌 비주얼 앨범 발표에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었다.

22일 정규 앨범이 발매되자 음악팬들은 '블론드' 앨범을 스트리밍 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기뻐했다.

Finally!❤️ #frankocean #frankoceanalbum #frankoceanblond #thisisamazing

Danielle.(@hxcdanisaur)님이 게시한 사진님,

프랭크 오션은 지난 2012년 '채널 오렌지'를 발표했다. 이 앨범을 프랭크 오션을 알린 결정적인 기회가 됐다. '채널 오렌지' 발표 후 프랭크 오션은 '제55회 그래미 어워드'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프랭크 오션은 '네오-네오 소울(1990년대 큰 인기를 얻은 알앤비 하위 장르)'이라는 새로운 알앤비를 만들었다는 평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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