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보도 일주일 전 신하균이 밝혔던 이상형
2016-08-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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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기본적으로 웃는 상을 좋아하는 것 같다"배우 신하균(42)씨와 김고은(25)씨가

"기본적으로 웃는 상을 좋아하는 것 같다"
배우 신하균(42)씨와 김고은(25)씨가 교제를 인정한 가운데 신하균 씨가 일주일 전 밝혔던 이상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일간스포츠는 일주일 전 신하균 씨와 나눴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신하균 씨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말도 잘하고 밝고 애교도 있고. 그런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기본적으로 웃는 상을 좋아하는 것 같다. 바라만 봐도 웃음이 나오는 사람이면 행복할 것 같다"고 전했다. 신하균 씨는 "지금은 연애를 하고 있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신하균 씨는 이날 인터뷰에서 김동욱, 김고은 씨 열애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동호회를 통해 바다 한 번 같이 나갔다가 그렇게 됐다"며 "기분이 좋겠냐.(웃음) 뭐 내 열애설도 아니었고. 여행은 혼자 가는 것이 낫다. 아니면 지인이 있는 곳으로 내가 가거나"라고 말했다.
여행지에서 신하균, 김고은, 김동욱 씨 등이 함께 찍은 사진이 돌며 김고은 씨는 신하균 씨가 아닌 김동욱 씨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24일 오전 TV리포트는 신하균, 김고은 씨가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후 두 사람 소속사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