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머리색이 돋보이는 '레드벨벳' 출근길 사진 14장

이하 뉴스1

9일 오전, 걸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로 출근했다.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레드벨벳 멤버들은 각자 편안한 복장으로 출근길에 나섰다. 멤버들의 각자 다른 머리색이 눈길을 끌었다. 예리는 빨간색, 웬디는 갈색, 아이린는 보라색, 슬기는 오렌지색, 조이는 노란색으로 머리를 염색했다.

멤버들은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인사를 하거나, 양손을 흔들었다. 예리 양은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기도 했다.

레드벨벳은 지난 7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타이틀곡은 ‘러시안 룰렛’으로 오락기 소리를 연상시키는 복고풍 8비트 사운드가 돋보이는 신스팝이다.

이날 포착된 레드벨벳 출근길 사진이다.

- 웬디

- 아이린

- 슬기

- 조이

- 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