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가 친정엄마와 말 할 때마다 목소리 높이는 이유
2016-09-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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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SBS '부르스타' 배우 이영애 씨가 친정엄마에게 말
곰TV, SBS '부르스타'
배우 이영애 씨가 친정엄마에게 말 할 때 유독 목소리가 높아지는 이유가 전해졌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부르스타’에서 이영애 씨는 고추를 말리던 중 엄마에게 “이거 이렇게 말리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평소 속삭이듯 말하는 이영애 씨 목소리가 유독 높아졌다.

이하 SBS '부르스타'
이영애 씨는 “여기다 놓고 말려야 되나? 여기다 놓고 말릴까? 엄마?”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가 목소리를 높이는 이유는 엄마의 청력 때문이었다. 한쪽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어머니를 위해 이영애 씨는 목소리를 높였다. 이영애 씨는 고추를 말리며 “이따가 또 비 온대요”라며 엄마에게 말했다.
이영애 씨는 SBS 추석 파일럿 예능 ‘부르스타’에서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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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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