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모 모녀' 딸과 함께 스파게티 먹방 선보인 이영애 영상

2016-09-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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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SBS '부르스타' 배우 이영애 씨와 딸의 ‘스파게티

곰TV, SBS '부르스타'

배우 이영애 씨와 딸의 ‘스파게티 먹방’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부르스타’에서는 이영애 씨와 쌍둥이 남매 승권, 승빈 양 일상이 전해졌다. 올해 6살이 된 승권, 승빈 남매는 쌍둥이다. 승권 군이 10분 먼저 태어났다.

이영애 씨는 앞마당에서 나온 재료로 ‘엄마표 스파게티’를 만들었다. “이거 누가 먼저 가져갈래?”라는 이영애 씨 말에 딸 승빈 양이 엄마에게 다가왔다. 승빈 양이 스파게티가 담긴 접시를 들고 가자 이영애 씨는 “흘리지 말고 천천히”라고 말했다. “뜨거워 조심해”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승빈 양은 스파게티를 맛있게 먹어치웠다. 엄마에게 떡이 어디있냐고 물은 승빈 양은 떡도 먹기 시작했다. 승권 군은 “내 것도 남겨놔”라고 말했다.

이영애 씨 딸 승빈 양 / 이하 SBS '부르스타'

이영애 씨와 딸 승빈 양은 나란히 앉아 식사를 했다. 승권 군이 “엄마 스파게티가 좋아요 내가 좋아요?”라고 묻자 이영애 씨는 “스파게티”라고 농담을 했다. 승권 군이 소파에 얼굴을 묻자 이영애 씨는 “농담이야”라며 웃었다.

이영애 씨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집과 일상을 공개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