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나온 후 지드래곤이 남긴 게시물
2016-09-1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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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누르면 지드래곤 인스타그램으로 연결됩니다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가수 지드래곤(권지
가수 지드래곤(권지용·28)이 일본 배우 고마츠 나나와 열애설이 보도된 후 SNS에 게시물을 올렸다.
18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 전체에 붕대를 감은 사람이 담긴 사진 1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난 더 이상 사람들을 감당할 수 없다(I can't handle people anymore)"라는 자막이 적혀있다.
앞서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가 다정한 포즈로 찍힌 사진이 유출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사진들은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비공개 계정에 올라왔던 사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부 지드래곤 팬들은 유출된 사진을 두고 "해외 팬 4명이 지드래곤 계정을 해킹했다. 연예인에게도 사생활이 있다. 엄연한 범죄"라고 얘기하고 있다.
열애설 보도 후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 사생활이기 때문에 열애설 관련 확인은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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