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인스타에 욕설 댓글 남긴 아이언
2016-09-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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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인스타그램 래퍼 아이언(정헌철·24)이 도끼(이준경·26) 인스타그램에 욕설 댓글을

도끼 인스타그램
래퍼 아이언(정헌철·24)이 도끼(이준경·26) 인스타그램에 욕설 댓글을 남겨 논란이 일고 있다.
도끼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Today"라는 글과 함께 무대에 선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아이언은 이 게시물에 "어이 도끼XXX아 나대지 말고 할 말 있으면 랩으로 해라"라고 댓글을 달았다.
19일 오전 도끼 인스타그램에는 아이언이 남긴 댓글을 언급하는 이용자들이 잇따르고 있다. 아이언 인스타그램에도 그를 비난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댓글은 삭제된 상태다.

아이언 인스타그램
일부 SNS 이용자들은 아이언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을 당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아이언은 2014년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래퍼다. 지난 9일 0시 첫 정규 앨범 '락바텀(ROCK BOTTOM)'이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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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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