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g 대왕 문어와 작업한 일본 모델 사진
2016-09-2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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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본 모델이 18kg의 대왕 문어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지난 9월 12일(이하
한 일본 모델이 18kg의 대왕 문어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9월 12일(이하 현지시각) 일본 사진 작가 가잔 야마모토(Kazan Yamamoto)는 트위터에 본인 작품 여러 장을 공개했다.
ナマダさんとタコが絡むPhotoExhibition「ぬめなま展」無事終了しました。「君の名は」の音楽にのせて、2日間のみの開催でしたが、皆様スケジュールを合わせてご来場してくれました。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pic.twitter.com/Ck8zkPDOKn
— 山本 華漸 (@yamamoto_kazan) 2016년 9월 12일
작가는 해당 작품을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약 이틀간 전시했다. 여성 모델은 나마다(Namada)로, 현재 일본에서 블로거 및 코스플레이 모델로 활동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おしりとひかがみ展」やら「ふともも写真の世界展」やらフェチ系写真展がめじろおしですが、そのなかでひときわ異彩を放つフェチの極北とでも言うべきタコ+女子な「ぬめなま展」に行ってきました。たいへん眼福でした。残念ながら今日まででした pic.twitter.com/GogLuxHtDu
— ミサイル (@mi55ile) 2016년 9월 11일
ぬめなま展想像以上に良かったです(^-^)ナマダさんはやっぱりかわいい…何回も自撮りさせてすいませんでしたσ(^_^;)マックのポストカードは宝です pic.twitter.com/DraSk2f2UZ
— 牛丼 (@rainorshine251) 2016년 9월 11일
공개된 작품 속 나마다는 커다란 생 문어를 알몸에 올리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국 매체 매셔블에 따르면, 해당 문어는 약 18kg 무게를 자랑했다. 모델 나마다는 약 한 달 전 사진 촬영 당시 배달된 문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작가는 문어를 삶은 뒤 모델과 작품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