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고마츠 나나, GD-스다 마사키와 양다리설 "

지드래곤(28)과 열애설에 휩싸인 일본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こまつなな·20)를 두고 일본 매체가 '양다리설'을 제기했다.

20일 일본 매체 '사이조우먼(cyzowoman)'은 한 주간지 기자의 발언을 인용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주간지 기자는 사이조우먼에 "매스컴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고마츠의 연인은 스다 마사키((すだまさき·23)'라는 의견이 속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다와 고마츠는 영화 출연으로 사이가 깊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에 (지드래곤과) 유출된 사진이 찍힌 시기를 생각하면 고마츠의 '양다리'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고 전했다.

지난 18일 지드래곤 비공개 SNS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고마츠 나나는 평소 지드래곤의 팬임을 밝혀왔었다.

일본 매체가 언급한 스다 마사키는 영화 '물에 빠진 나이프'에서 고마츠 나나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