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월드-유니버스 코리아 사진

2016-10-2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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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휘(25) 씨와 김하은(23) 씨가 각각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와 미스 월드 코리아에 선

조세휘(25) 씨와 김하은(23) 씨가 각각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와 미스 월드 코리아에 선발됐다.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미스 월드·유니버스 코리아' 결선 대회가 열렸다.

이날 후보 15명이 참가한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결선 대회에서 대상은 인하대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조세휘 씨가 차지했다. 1위는 유다현(27·토론토대 과학) 씨, 2위는 박지유(20·중앙대 무용) 씨, 권송연(21·한성대 한국어문) 씨가 거머쥐었다.

후보 16명이 겨룬 미스 월드 코리아에서는 이화여대 재학 중인 김하은 씨가 대상을 가져갔다. 1위는 전세휘(26·서경대 공연예술) 씨, 2위는 이채형(24·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씨, 선경이(21·수원과학대 항공관광) 씨였다.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와 미스 월드 코리아는 올해 처음 동시에 열렸다. 대상을 차지한 조세휘 씨와 김하은 씨는 각각 미스 유니버스와 미스 월드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1. 미스 월드 코리아 김하은 씨

미스월드 코리아 김하은 씨/이하 뉴스1

2.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조세휘 씨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조세휘 씨

3.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후보들

4. 미스 월드 코리아 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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