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모유수유 셀카, 지금도 왜 문제인지 모르겠다"
2016-11-0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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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 배우 정가은(38) 씨가 '모유수유 셀카' 논란에 심정을

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
배우 정가은(38) 씨가 '모유수유 셀카' 논란에 심정을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에서는 개그우먼 김미려, 모델 이현이, 배우 이영은, 정가은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 씨는 정가은 씨에게 “SNS에 수유 중에 찍은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됐다”고 말했다. 정 씨는 “저는 지금도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정 씨는 “수유를 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내가 테이블 위에 아이를 올려놓은 줄 아는데, 저것은 수유 전용 쿠션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수유가 능숙해져 진짜 엄마가 된 것 같은 느낌에 (사진을) 찍었다”라고 해명했다.
정 씨는 지난 8월 11일 ‘수유 셀카’를 공개했다. 정 씨는 사진과 함께 “이제는 수유하면서 셀카 찍는 여유가”라며 “식사 중인 우리 (딸) 소이 뒤태♡♡ 가려야 할 부분은 소이가 가려주는 센스”라고 전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관종(관심종자)이 아니냐”며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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