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에 넥타이' 독특한 의상 입고 등장한 전지현 (사진 4장)
2016-11-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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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 씨가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발표회 현장에 독특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14
배우 전지현 씨가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발표회 현장에 독특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14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전지현 씨는 드레스에 턱시도를 연상하게 하는 상의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전지현)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이민호)을 만나 육지 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 오는 16일 첫 방송한다.
이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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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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