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살밍아웃” 운동 3개월 쉰 보디빌더가 공개한 사진

2016-11-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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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딩 대회에 출전했던 '몸짱' 여성이 운동을 3개월 쉰 후 몸매 사진을 공개했다. S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했던 '몸짱' 여성이 운동을 3개월 쉰 후 몸매 사진을 공개했다.

Self Love, Fitness, & Food(@tk_line09)님이 게시한 사진님,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했던 '몸짱' 여성이 운동을 3개월 쉰 후 몸매 사진을 공개했다.

미국 조지아 주에 사는 테시아 클라인은 22일(이하 현지시각)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붙여 공개했다. 왼쪽은 보디빌딩 대회 출전 당시 찍은 사진이며, 오른쪽은 운동을 쉰 지 3개월 후 사진이다.

클라인은 "단단했던 근육이 사라졌지만 걱정하지 않는다"며 "난 언제든지 다시 운동을 시작할 수 있다"고 적었다. 그는 "가끔 몸매를 보고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라고 생각할 때도 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우울해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클라인은 "난 멋있는 여성이며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며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그는 "몸무게 걱정으로 인생을 허비하지 말라"며 "당신의 인생은 체중계 속 숫자보다 의미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클라인은 과거에 과체중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놀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인은 이후 23kg 이상을 감량하고 보디빌딩 대회 등에 출전했다.

현재 클라인은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이어트 정보 및 운동 방법 등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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