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응급실 갈 때 연인 최자와 동행"

2016-11-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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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씨 인스타그램 배우 설리 씨가 만취 상태로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다녀갔을 때, 연인인

설리 씨 인스타그램

배우 설리 씨가 만취 상태로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다녀갔을 때, 연인인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동행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5일 더팩트가 단독 보도한 내용이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설리 씨가 이날(24일) 새벽 만취 상태로 응급실을 찾았다. 연인 최자와 함께 왔다"고 매체에 밝혔다.

덧붙여 "당시 최자는 매우 걱정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었다. 설리 씨는 약 30분가량 진료를 받고 병원을 떠났다"고 했다.

지난 24일 설리 씨가 만취 상태로 서울대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설리 씨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 씨에게 확인해본 결과, 집에서 부주의로 팔 부상이 생겨 병원 응급실을 찾은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후 설리 씨 괴소문이 담긴 지라시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설리 씨는 "실수로 다쳤다"고 직접 SNS에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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