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당일 최순득에 주사 처방"…맞은 사람은 누구?
2016-11-3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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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언니 최순득 씨가 세월호 참사 당일 주사제를 처

연합뉴스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언니 최순득 씨가 세월호 참사 당일 주사제를 처방받았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29일 MBN은 최순득 씨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던 2014년 4월 16년, 서울 강남의 한 척추치료 병원에서 디톡스 주사제를 처방받았다고 보도했다.
최 씨는 세월호 참사 당일을 포함해 그해 4월에만 네 차례에 걸쳐 디톡스 주사를 처방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 씨는 주사를 맞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매체는 최순득 씨가 박 대통령을 대신해 대리 처방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보도에서 척추치료 병원장 역시 "주사를 못하고 처음에는 조금 하다가 운동도 조금 가르쳐 보고"라고 당시 최 씨가 주사를 맞지 못하는 상태였다는 점을 인정했다.

MBN
앞서 지난 11일 최 씨가 박 대통령을 대신해 차움병원에서 비타민 주사제를 대리 처방받았다는 의혹이 처음으로 제기됐다. 최 씨 진료기록지에는 '청'이나 '안가' 등으로 비슷한 처방이 반복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차움병원 의사는 "최순득 씨는 주사를 놓지 못하는 환자다. 아파서 주사를 못 맞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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