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홍보대사 위촉에 어리둥절한 대박이 (영상)

2016-12-0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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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매맘(@jeshia2)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인스타그램, @jeshia2

축구선수 이동국 씨 아들 대박이(이시안·2)가 어린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일 오전 이동국 씨 아내 이수진 씨는 인스타그램에 비영리사단법인 서울의료봉사재단의 어린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대박이 영상을 올렸다.

의자에 올라선 대박이는 카메라 불빛 속에서 머리를 긁적이고 있다. "귀하를 서울의료봉사재단의 어린이 홍보대사로 임명합니다"라는 말에 어리둥절한 반응이다.

이수진 씨는 영상과 함께 "많은 사랑받고, 많은 사랑 베푸는 대박이가 되기를. 자다깨서 긁적긁적. 어리벙벙. 대박둥절. 여긴 어디, 나는 누구"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대박이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빠 이동국 씨와 함께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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