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만 했는데 '숨멎' 도깨비 엔딩 (영상)
2016-12-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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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도깨비' 공유, 이동욱 씨가 김고은 씨를 구하
곰TV,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도깨비' 공유, 이동욱 씨가 김고은 씨를 구하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지난 3일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 2회에서 지은탁(김고은)은 이모의 사채 빚으로 인해, 사채업자들에게 납치를 당했다.
그러던 중 지은탁과 사채업자가 타고 있던 자동차가 이상 징후를 보였다. 날씨 역시 급작스럽게 변덕을 부리기 시작해, 공포를 조성했다.
결국 자동차가 멈췄고, 어둠 속에서 도깨비 김신(공유)과 저승사자(이동욱)가 나타났다. 한 집에 살며 앙숙처럼 투닥거리던 김신과 저승사자는 지은탁을 구하기 위해 뭉쳤다.

이하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이들이 위기에 처한 은탁을 구하러 가는 장면은 시선을 뗄 수 없는 역대급 엔딩을 완성했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공유),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이동국), 자신이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한 소녀(김고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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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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